지혜로운 인생을 위한 생각 수업의 정석!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힘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회복탄력성
생각 수업 3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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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은 실패나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안정된 심리적 상태를 되찾는 성질이나 능력을 말한다.
회복탄력성은 심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의미한다. 높은 회복탄력성을 가진 사람은 삶의 다양한 어려움과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자존감과 강인한 정신력을 장착하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긍정적인 심리 효과를 준다.
회복탄력성은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삶의 경험에 참여하며, 주변 사람들과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삶의 활력을 높이고 의미를 부여한다.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회복탄력성 생각 수업 35가지”는 성공철학, 자기 계발의 대가 7인의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내용을 뽑아, 회복탄력성을 제대로 장착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였다.
성공철학의 대가로 알려진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등이 많은 영향을 받았고, 생각하는 힘과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 제임스 앨런(James Allen), 자기 절제의 위대한 힘을 주장한 윌리엄 조던(William George Jordan),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의학자 제임스 허버트 홀(James Herbert Hall), 자기 신뢰의 위대한 힘을 주창,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한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데일 카네기의 유일한 스승으로 알려진 아널드 베넷(Arnold Bennett), 베스트셀러 ‘시크릿(The Secret)'의 저자 론다 번이 '내 인생을 바꾼 책'이라고 소개한 "부의 비밀"을 쓴 월리스 와틀스(Wallace D. Wattles), 그리고 자기 재산의 대부분을 도서관, 대학, 박물관 등에 기부한 미국의 철강 재벌이자 사회공헌가인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 총 7인 저자의 생각 수업을 짜임새 있게 소개한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읽고, 작은 것이라도 지금 당장 실천하며, 조금씩 자신의 습관으로 스며들게 해보자. 그러면, 인생에서 넘어지는 때가 있더라도 언제든 다시 일어나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장착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절망하며 앉아서 울고만 있기에는 너무도 짧다.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자!
[목차]
제1장 생각하는 대로
01 성품과 인격을 만드는 생각
02 마음 정원 가꾸기
03 우주를 지배하는 원칙
04 건강과 질병의 뿌리
05 두려움 없는 인생 만들기
제2장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힘
06 분노를 사소한 일로 여기는 태도
07 매일매일 새롭게 살아가는 지혜의 법칙
08 배는 수백 번의 지그재그 선을 그리며 항해한다
09 지금 당장 생각한 대로 행동하라
10 나는 ‘지금’ 존재한다
제3장 불안한 삶의 경계를 탈출하는 멘탈 훈련법
11 내 운명을 바꾸는 힘
12 의무감과 사랑의 경계선에서
13 남을 판단하기 전에 해야 할 일
14 걱정은 뼈도 녹인다
15 매일매일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제4장 평온한 마음의 비밀
16 걱정, 생각, 고민에 대하여
17 멍때림, 치유의 시간
18 포기할 수 있는 용기
19 강박증과 두려움의 근원
20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한다
제5장 기적의 24시간
21 하루의 고정 수입, 24시간
22 지금을 즐겨라, 카르페디엠
23 지금 당장 시작하라
24 지혜로운 인생을 위한 주의사항
25 가슴 뛰는 일을 위해
제6장 부의 비밀
26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방법
27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28 간절히 원하고, 구하라
29 부자가 되고 싶다면
30 지금 당장 시작하라
제7장 부의 가치
31 자녀에게 유산을 남긴다면
32 품위 있는 삶을 산다는 것
33 백만장자의 의무
34 카네기가 전하는 부의 복음
35 부의 가치
제임스 앨런(James Allen)
제임스 앨런은 1864년 영국에서 태어나 ‘인생철학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겼다. 스승인 톨스토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앨런은 삶에 대해 엄청난 고민과 수련을 했다. 그는 성경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로움을 터득하고, 동양의 고전에서 많은 영적 깨달음을 얻었다. 그의 작품은 성공철학의 대가로 알려진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등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자기 계발의 지침서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랄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에세이스트이며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에머슨은 빠질 수 없는 중요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 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고 한다.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윌리엄 G. 조던(William George Jordan)
1864년 3월 뉴욕에서 태어난 윌리엄 G. 조던은 뉴욕시립대를 졸업하고, 북 챗(Book Chat)의 편집자로 문학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시카고 Current Literature의 편집장을 역임했고, 1891년에는 문학세계를 떠나, 정신 훈련 프로그램 강의를 시작했다. 3년 후, 다시 시카고에 돌아와 『Mental Training, a Remedy for Education』이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출판했다. 1898년 그는 첫 번째 책인 『The Kingship of Self-Control』을 출판했고, 1926년에 마지막 책인 『The Vision of High Ideals』를 출판했다. 그의 출판물 대부분은 자기계발서로, 『Mental Training』, 『The Majesty of Calmness』, 『The Power of Truth』, 『The Power of Purpose』 등 20여 권을 출판했다.
제임스 허버트 홀(James Herbert Hall)
제임스 허버트 홀은 미국의 의학박사로, 신경장애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위한 작업치료 요법을 제안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하였다. 그는 하버드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보스턴 어린이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였다. 1897년, 그는 마블헤드에 자신의 병원을 개원하였고, 1904년에 신경성 장애 치료를 위한 요양원을 설립하여 신경쇠약, 우울증 등의 신경장애 치료에 전념했다. 그는 당시 신경병 환자들에게 처방되던 ‘휴식 치료’ 대신, 환자들이 수공예를 활용한 수작업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작업치료’를 제안했다. 그는 수공예 작업을 통해 ‘신경을 정상화하고 인생과 관심사를 새롭게 정리하는’ 작업치료를 연구하고 체계화했다.
아널드 베넷(Arnold Bennett)
데일 카네기의 유일한 스승으로 알려진 아널드 베넷(Arnold Bennett)은 1867년 잉글랜드 스태퍼드셔주에서 태어나, 런던대학 졸업 후 소설가로서, 영국 소설과 유럽 사실주의 문학의 주류를 잇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했다. 또한 수준 높은 평론으로도 유명했으며 일상에 필요한 생활 철학이나 시간 활용 및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활동했다. 그는 당대에 유명했던 찰스 디킨스와 인기를 견주기도 했으며, 30여 편의 소설과 단편, 희곡, 저널리즘, 연극 대본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월리스 와틀스(Wallace D. Wattles)
월리스 와틀스는 미국의 사상가이자 작가로, 대표작 “The Science of Getting Rich” 완성 직후, 역작을 남기고 1910년에 사망했다. 농장의 정원사 아들로 태어나 가난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사상과 종교 연구에 몰두하여 자기 계발, 성공철학서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저서를 남겼다. 세계적인 철학가인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에머슨 등을 연구하여 정신적 장벽을 극복하는 방법과 부를 끌어당기는 숨겨진 비밀 등의 새로운 성공철학을 정립했다.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
앤드류 카네기는 19세기 미국의 철강 재벌이자 사회공헌가이다. 스코틀랜드에서 가난한 직물공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후, 여러 직업을 거쳐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에 취직했다. 남북전쟁 때에는 철도와 전신 사업에 투자하면서 큰 부를 쌓았고, 1892년에는 카네기 철강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 『부의 복음』에서 부자들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동체 복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기 재산의 대부분을 도서관, 대학, 박물관 등에 기부했고, "부자로 죽는 것은 수치다"라고 말했다.
편역: 칼라파테(calafate)
칼라파테는 스페인어로 “구멍이나 틈을 메우다”라는 뜻으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생겨난 마음속 구멍이나 아픈 상처의 틈을 메워주고자 펜을 들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항해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우리의 인생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흘러간다. 말 한마디가 행동이 되고, 그러한 행동이 모여 습관이 되고, 그러한 습관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듯이, 말 한마디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우울, 분노, 좌절 등의 부정적인 단어는 버리고, 이제부터 웃음, 행복, 성공 등의 긍정적인 단어를 마음속에 장착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임을 잊지 말고,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 근육, 자존감을 단단히 키워야 한다. 자, 그럼,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칼라파테와 함께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해 볼까?